회사 소식

이건수회장, 향군대휘장 수상

2022.02.28
동아일렉콤 이건수회장은 지난 2월 25일(금) 오후, 대한민국재향군인회(회장 김진호)로부터 향군 최고의 포상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.

향군은 이 날 시상식에서, 어린시절 6.25 전쟁을 겪었던 이 회장에 대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으며, 육군사관학교, 육군협회 등에 발전기금 총 12억여 원을 전달해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.

이건수회장는 육군협회 부회장직과 한미동맹재단 명예이사장직을 수행하며 미국 텍사스 한국전참전 기념 동상 건립 및 제막식에 2만 달러를 기탁하기도 했다. 한국전 참전국가 품앗이 사업으로 1억 5000만 원, 한국전쟁기념재단에 2억 원, 한미동맹재단에 약 4억 원 등 지금까지 군과 한·미 동맹 강화를 위해 낸 성금이 총 20여억원이 넘는다.

이 회장은 이런 공로를 인정 받아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. 이 회장은 “내가 존재하는 건 우리 군과 한미동맹 덕분입니다. 남은 인생도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군인들과 후손들을 위해 좋은 일 하다 가겠습니다.” 라고 말했다.

이날 이 회장의 수상 소식에 빈센트 브룩스, 월터 샤프 전 주한 미군사령관, 랜돌프 하우스 전 미8군사령관, 앤드루 김 전 CIA한국임무센터장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.
김진호 향군회장은 “이 회장은 평생을 사업가이기 이전에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미덕을 몸소 실천해 온 분”이라며 “그동안 군과 한·미 동맹 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데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”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.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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